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OC-SD협의회

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(회장 김동수)는 지난 22일 오후 2시 30분에 재정위원회와 제 3차 운영총국 회의를 대면과 비 대면으로 개최했다.

이날 미팅에서는 내년 1월 8일에 있을 신년하례식 준비와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JW 메리앗 애나하임에서 3일간 개최되는 미주지역회의 간부위원 웍샵 및 운영위원회 준비위원 구성, 2월 18일부터 20일에 있을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 자문위원 웍샵에 대하여 논의했다.

김동수 회장은 “무엇보다도 많은 자문위원들이 참여하는데 의의가 있다”라며 “많은 자문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독려해 달라”라고 당부했다.

이번 모임에서는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미주지역회의 간부위원 웍샵 및 미주지역회의 운영위원회에 대해서 설명했다. 이 행사에는 미주 권역별 (캐나다, 중남미, 동부, 중부, 서부) 20개 지역협의회 협의회장 및 간사, 공공외교위원장, 상임위원들이 대거 참여하며 한국에서 김창수 사무처장도 함께한다.

특히 간부위원 웍샵 시간에는 앤디 김 메릴린 스트릭랜드 연방하원의원을 초청하여 한반도 평화법안(H.R. 3446)지지 강연회를 개최하며 연방하원의원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.

이 행사를 통해서 자문위원들이 한반도 평화법안지지 활동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2022년 활동계획을 분임별로 토의하여 수립할 계획이다.

한편 OC샌디에고 평통 협의회는 내년 2월 18일(금)-20일(일)에는 OCSD 평통위원 웍샵을 세도나에서 개최하기로 했다. 이 웍샵에서는 제 20기 OCSD 자문위원들이 각자해야 할 일들을 토의하여 계획을 세우고 교육 및 친교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.